소리샘

플라스틱산조대금

심춘 2008. 8. 1. 10:03

한국 민족악기의 자존심-한울림 국악기

 


 

- 제품특징

연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플라스틱 대금입니다.

산조 대금은 산조, 시나위, 민요반주, 무용반주 등의 연주에 사용되며, 정악대금에 비해 관의 길이가 짧고 지공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시나위 등의 반주에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통일신라 삼죽의 하나이다. 이 악기는 일명 젓대라고도 하며 중금(中芩), 소금(小芩)과 함께 신라삼죽(新羅三竹)의 하나로 전해오는 악기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바람과 파도가 자는 등 만가지의 모든 불의의 일이 물러 난다하여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합니다.
오래된 황죽(黃竹)이나 살이 두텁고 단단한 쌍골죽(雙骨竹)으로 만든다.
바람을 불어 넣는 취공(吹孔)1개 청공(淸孔)1개,지공(指孔)이 6개 있으며 칠성공(七星孔)은 하나 또는 2개가 있다. 연주는 취구에 입술을 대고 불면서 왼손 식지와 장지, 무명지로서 첫째와 둘째 셋째 음공을, 오른손 식지와 무명지로서 넷째와 다섯째, 여섯째 음공을 개폐하면서 연주합니다 .

- 제품사양

재료 : P.V.C

크기 : 70㎝

- 제품구성

대금, 가방


- 제조사 소개
국내 최초의 등록상표 한울림으로 국악기의 브랜드 시대를 개척한 한울림은 서울과 부산에 직영전시장과 전국 10여개 도시에 한울림악기 전문 대리점의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국악기 전문 제조, 판매업체 입니다. 지난 20년간 우리 민족의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 시키는데 앞장서온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김덕수 사물놀이)과 공동 연구개발 협정을 체결하고 경기도 양평에 폐교된 학교를 임대 받아 한울림 악기공방연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한울림 악기 공방연구원은 국내 유일한 종합악기 공방으로서 저품질의 중국제품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장인들과 최고의 자재만을 엄선하여 사용함으로써 우리 민족악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물놀이와 전통 가무악을 보급하는 마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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