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속의 창고

[스크랩] 깨닫지 못하면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된다

심춘 2012. 5. 23. 06:14

2013년도 부터는 바르게 깨닫아 집안의 업장을 바르게 풀어낼 수 있는

진정한 스승, 지식인들이 출현하게 된다.

이들이 바로 미륵불, 정도령, 예수재림이다.

 

사람이 인생에 목적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에 이르러 나도 모르게 공허한 정신상태를 만나게 된다.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심리적 방황과 함께 우울증을 겪게 된다.

 

사람은 이미 주어진 길이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그 길을 향해 무의식적인 이끌림에 의해 노력하며 살게 된다란 사실이다.

힐링켐프 양현석 편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인기 연예인의 운명이 주어진 자는 끊임없이 조건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란 것을 알 수 있었다.

박진영씨도 그러했고, 기타 일반인들의 인생상담을 해 보면서도 느낀건데,

예를들어, 선생될 자는 그 분야에 특출한 재능이 발현되면서 스폰을 만나서

자연스럽게 선생의 길로 입문하였다란 사실이다.

선생이 되어야지 하고서 노력하는 그런 의지와 열정 역시 운명이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징조였다.

 

나는 제자팔자라서 어려서 부터 사차원적인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고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왔다란 사실이다.

깨달아야 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었지 싶다. 그래서 늘상 사차원적인 사고를 뽑내었지 싶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순간적으로 찾아드는 무기력, 불안감, 공황장애, 우울증, 홧병, 다혈질 증세 등이다.

왜 이런 감정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다.

특히 미혼 보다는 기혼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미혼인 경우엔 성장배경에서 부모와 적절한 스킨쉽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그런 증세를 호소한다.

그렇게 형성된 부정적인 성격은 결혼하여 가장 가깝고 만만한 상대에게 분출되어지게 된다.

 

만약 내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성격적 결함증세가 나타나 그로인해 내가 더 고통스럽다하면

그건 내가 깨달아야지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된다.

반면 내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여 주변 가족들이 더 고통스러워한다면

그건 그 사람들이 깨달아야지만 나의 정신이 올바르게 돌아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

왜 내게 그같은 고통들이 찾아오게 되었는지 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길래 내가 이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내가 이런저런 우환에 괴로워하는 것은 내 집안에 분명 그렇게 살다간 조상들이 수두룩하다란 사실이다.

내 본가든 내 시가든 내 처가든 조상은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내려오니 니조상 내조상 구분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건 나와 같은 고민을 껴안고 돌아가신 분들이 구천을 헤메돌고 있다란 사실이다.

 

그런 영적인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굿, 천도재, 기도, 부적, 비방 등의 방편을 도모하였다.

그래서 빌어서 해결하면 죽을때까지 빌다가 볼일 다 봐야했고,

기도해서 해결하면 죽을때가지 기도하다 볼일 다 봐야했다.

 

그런데 2013년도 부턴 그런 기복행위를 행하면 하늘에 벌전을 피할 수 없게끔 하늘의 법도가 바뀌었다.

이제는 방법을 달리해야 해결할 수 있다. 무조건 깨달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바르게 깨닫도록 이끌어주는 종교인, 기도인, 수련인, 무속인 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방법을 몰라 신에게 살려달라 육법공양물을 받쳐가며 빌고 빌며 신의 노예를 자청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천지가 개벽하여 육법공양물을 받아오던 신들이 모두 물러났다.

2013년도 부터 인본시대가 열려지니 신들이 인간의 지시를 기다리는 자세로 뒤로 물러나 있으니,

어렵고 힘들면 신이여 살려주소서가 아니라,

내가 이러한 일을 도모하려하오니 바르게 이끌어 주옵소서 하고 명하여야

신들의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3년도 부터 기복신앙을 하면 천벌받는다고 하니까,

그럼 기도를 하면 안된다, 하지 말라는 그런 말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기도하는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란 그런 의미이니,

과거 부처니 산신이니 천신이니 조상신이니 예수니 하며 신에게 매달려 끄달려가는 기도법은 그만두고,

내가 이러이러한 것에 뜻을 두고 있으니 바른 길을 알려달라고 명하는 자세로 기도하여야 한다.

그래야 신들로부터 역공격을 당하지 아니하고 벌전을 받지 않게 된다.

 

 

내가 무지하여 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몰라 헤메돌고 있으니 신이시여 바른 지혜를 알려주소서

하고 기도하면 바른 방편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면 바른 길을 인도해 줄 스승이나 인연자를 만나도록 길문을 열어주신다.

 

집안의 대물림으로 인한 우환과 고통들은 절대 깨달음이 아닌 방편은 해결이 안된다.

일시적으로 괜찮아질지는 몰라도 그게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고통이 되어 돌아오게 되니,

앞으로는 신에게 의지하여 빌고 기도하고 비방하는 방편으로 해결하면 안된다.

 

인본시대에는 내가 신보다 더 높은 서열에 서게 되니 신에게 굽히면 꼴이 우스워지는 이치다.

내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하든,

상대방때문에 힘들어하든,

모든 것들의 원인은 나의 모자람을 갖추라는 하늘의 뜻이기에 깨우쳐야 한다.

 

여기서 깨우침, 깨달음이라 하는 말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라는 의미다.

사주팔자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진 부족한 기운을 보강하고자 노력해라,

 

예를들어, 애교가 없어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애교를 갖추는 공부를 하여라, 남 탓하지마라,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여라,

그럼에도 어렵다하면 내면이 성숙해질 때까지 오늘의 고통을 달게 삼키어라, 참고 삭히어라,

자신의 성장배경에 대해 이해의 시간을 갖어라,

전생을 통해 자신의 인과원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라,

역할 바꾸기를 통해서 상대방 입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라,

심리전문의를 통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훈련을 하여라,

부족한 사회성, 붙임성, 사교성 등을 훈련하여 개선시켜가라,,,등의 방법으로

삐뚤어진 자아상을 개선시켜

보다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라는 그런 깨달음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천상의 속삭임 시인황세아

 

 

 

 

 

 

 

 

 

 

 

 

 

 

 

 

 

 

 

 

 

 

 

 

출처 : 천상의 속삭임~♡
글쓴이 : 世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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