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포인트에너지

[스크랩] 팔비도 스티커의 위력...

심춘 2011. 2. 17. 10:43

정모때 구입했던 팔비도 스티커를 어제 부터 용천혈에 붙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반응은 어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습니다.

머리가 아픈데 무슨 효능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술마시고 나서 술이 깰때쯤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면 조금 감이 잡히시겠지요..

몸안에 쌓여있던 안좋은 것들을 정화하느라고 생기는 반응이라는 생각이 기분좋은 통증이었습니다

 

두 번째 반응은 붓기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에 전체적인 부기가 빠져서 가뿐해진 느낌입니다.

 

세 번째 반응은 신랑이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 신랑이 술을 마신날이면 다음날 어김없이 제가 숙취에 고생을 해야했습니다.

그런 날이면 항상  온몸이 붓고 잠을 한숨도 못 잔듯이 찌뿌둥한 상태였지요

한 컵의 물에 잉크 한방울을 떨어뜨리면 퍼져나가듯이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면서 호흡과 에너지교류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은 제 기운까지 알콜해독에 밤새 중노동을 하는 예라고 볼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어제 신랑이 과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 붓기는 커녕 잘 자고 일어난것처럼 가뿐한 상태입니다.

 

역시 팔비도 스티커의 에너지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밝힐수 없지만 심춘님께 슬쩍 들은 또 하나의 팔비도 스티커의 비밀...

존재에대한 큰사랑이 아니고서는 쉽게 할수 없는 심춘님의 마음을 엿보았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은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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