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

바나흐 공간과 제로존 빛 알갱이

심춘 2010. 9. 25. 09:39

제로존 이론에 의하면 빛 알갱이 하나 안(in)에 빛 알갱이 59.21....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각각의 빛 알갱이 하나에 또 59.21.... 개가 들어 있어 결국 빛 알갱이 하나에는 무한한 빛 알갱이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런 수학적 내용을 어디다 써묵을 수 있을까요?
일반 상대성이론이 예측하였으며, <호킹> 등이 증명한 일반 상대성이론이 옳다면 특이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학과 물리학에 도통한 물리학자들이 특이점에 가까이만 가면 그냥 두손들고 항복한다는 것입니다.
이 특이점을 잘 다루는데 제로존 이론이 사용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찬찬히 이야기하겠심니다.
특이점에서의 역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일반 역학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특이점에 맞는... 특이점을 제대로 잘 이용하려면 제로존학이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나올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제로존이 또 한번 웃기는 소리를 한다고 하는 촌놈이 있을까 싶어서 한가지 그러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수학에 <바나흐(폴라드 수학자)>, <타르스키(폴라드 수학자)>가 다음과 같은 정리를 발표했습니다.

정리: 임의의 3차원 입체로부터 그것과 정확히 똑 같은 2개의 입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바나흐 공간) 따라서 1개의 공을 6조각으로 갈라서 그들을 다시 결합하여 2개의 공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이때 새로 만든 공들은 원래의 것과 같은 크기와 체적을 가진다.

오늘날의 생각은 이것이 ‘논리적 모순’이 아니라 다만 우리가 완전히 일반적인 체적의 개념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에 불과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osy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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