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과 물리량이 다른 것을 쭉쭉빵빵 수직선상 한 줄에 표시 가능하다.!!! 계산 결과는 드디어 시간(s)의 변수에 대한 단순한 스칼라 크기의 양으로 드러난다. 이것이 서로 다른 진동수라는 모습이다. 하나의 수직선상은 <진동하는 끈>의 모습이다. 그 수직선상의 좌우 끝은 어떤 수치일까? 이게 다양한 실험 데이터와 정합성이 존재할까?
[출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성자 제로존
우주의 시초는 스칼라장(scalar field)이라고 하는 어느 한 장소와 시점에서 오직 하나의 특성만을 갖는 공간을 말하는데 에너지장, 진공에너지장, 스칼라에너지장, 물질장 이라는 용어가 복잡하게 나오지만 기본적으로는 똑 같은 내용을 가지는 동의어라고할 수 있다. 곧, 물질과 에너지를 창출해내는 모체(母體)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 이외에 포텐셜이라는 중요한 물리량과 빅뱅, 인플레이션 등의 개념이 나오지만 태초에 관하여 제로존은 모든 분야를 아울러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색즉시공, 공즉시색, 숫자 1, 0 을 시종일관 들먹이고 있는 것이다.
[출처] 제로존 이론, 제 1 부 태초를 생각하는 물리적 단상(斷想) (제1부)|작성자 제로존
빅뱅이론과 관련하여 카오스적 인플레이션 우주론(chaotic inflationary universe thoery)에 주목하자.
우주의 지평선 넘어선 곳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 우주와 아주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맨 처음의 우주가 혼돈 상태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그 곳에는 단 한나의 스칼라 에너지장(그냥 시초에 관한 진공개념으로 보라)만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하나의 장도 포텐셜 지형의 이곳 저곳에서 수많은 변화를 겪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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