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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백초(三白草)에 있는 "쿠에르체틴"의 약리(藥理). (1)

심춘 2006. 4. 1. 08:49

삼백초(三白草)에 있는 "쿠에르체틴"의 약리(藥理). (1)

1. 피부의 피멍이 사라진 실험

큰 쥐의 피부에 일종의 부항과 같은 감압(減壓)작용을 가해서
울혈을 생기게 하는 실험을 통해 "쿠에르체틴"은
쥐의 피부 모세 혈관의 정상적 저항력을 강화해서 모세 혈관을
현저히 보호하는 작용이 "루친"보다는 월등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中葯大辭典 참고)
즉 "쿠에르체틴"은 취약해서 출혈하기 쉬운 모세혈관의 정상적 탄력성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루친"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알기쉽게 풀이하면 큰 쥐나 그 밖의 토끼등 동물의 피부에
부항 같은 것을 붙여 공기를 빨아다니면 즉, 감압(減壓)하면
해당 부위의 피부 모세 혈관에 충혈이 생겨 피부 얼룩이 생긴다.

이 피부 얼룩은 모세 혈관이 약할수록 혈관의 출혈 등으로 짙은색이 되고
반대로 모세 혈관의 저항력이 세고 탄력성이 풍부하면 부항의 압력으로
살을 잡아다녀도 혈관의 출혈이 적어서 피부에 얼룩이 심하지 않게 된다.

위에서 말한 부항 붙이는 감압(減壓)실험 결과는 같은 쥐(또는 토끼)에 "쿠에르체틴""을
적용시킨 경우와 적용시키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서 얻어낸 것이다.

즉,
같은 압력으로 감압해서 생기는 쥐의 피부 얼룩은 "쿠에르체틴"을 적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도 현저히 엷다는 것이다.
또 그 정도가 "루친"보다도 현저히 높다는 것이다.

이 실험으로 "쿠에르체틴"이 얼마나 강하게 말초혈관을 보호해 주는가를 알 수 있다.

※ 이 부항 붙이는 실험과 관련해서 생각나는 것은 우리 인체에 부항을 붙여 본 경험이다.
동맥 경화나 고혈압 등으로 모세 혈관이 취약해진 사람은
등이나 배에 부항을 붙이면 피부 얼룩이 검붉게 아주 심해서 몇일이고
얼룩이 남아 있는데 반해 건강한 사람 (20세 전후의 건장한 사람)
즉, 모세 혈관이 튼튼한 사람에게 좀 세게 부항을 붙여도
피부 얼룩이 심하지 않고 얼룩이 생겼다가도 금시 사라진다.

※ 그러므로 부항을 붙여 피부에 얼룩이 검붉게 나타나
좀처럼 가시지 않는 사람은 이미 모세 혈관이 큰 고장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이런 사람은
삼백초(三白草)와 같이 "쿠에르체틴"이 풍부한 식품을
일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살의 물집과 괴사현상(壞死現象) 억제 실험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쿠에르체틴"등 "프라본"계 유효 물질(有效物質)이
과민 동물(過敏動物)의 피하주사(皮下注射)로 인해 생기는 국부의
수종(水腫)및 괴사현상을 억제한다는 실험이 나와있다.
모세 혈관 등이 나빠 말초 순환이 제대로 안되면 어떤 국소의
약간의 파손에 대해서도 면역력을 동원할 수 없어 부종(浮腫)등의
후유증이 남는데 모세 혈관 등 말초 순환이 완벽해 면역력이 잘 동원되어
파손된 세포가 빨리 재생되니 자침(刺針)에 의한 수종(水腫)이나
괴사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 피하 주사로 생긴 살의 부종 및 물집과 괴사현상
"쿠에르체틴"이 억제합니다.

3. 쥐의 폐출혈(肺出血)을 멎게 하는 실험

어떤 동물 실험에서는 "쿠에르체틴"과 "루친"을 동시에 대량으로 연속 투여하면
심한 부압(負壓) 작용으로 생긴 쥐의 폐출혈(肺出血)이 멎게 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 쥐에게 부항을 심하게 붙여서 생긴 폐출혈(肺出血)이
"쿠에르체틴"으로 멎었다는 것입니다.

※ 이런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몇 가지 "프라본"계 물질을 복합해서 연속 투여하면
각종 내장 출혈(內腸出血)도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말초 동맥의 취약성을 고치고 정상적인 조직으로 재생시켜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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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백초건강법★비만과성공다이어트
글쓴이 : 삼백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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