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포도농원의 토양관리(발효퇴비 만드는 법)

 

*토양관리

 

1월:객토작업

   매년 10a당 1톤씩 황토종류(필라이트 일명:천매암)객토를 하여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필요에따라 에너지 파우다(광물질)

   주당5kg를 투입하여 나무에 힘을 길러준다

3월:지력증진을 위하여 목초(톨페스큐)를 재배하여 연4회 예초를        하여 연작장해를 예방하며 토양구조를 개선하고 비옥도를            증진시킴

 

*목초 (톨페스큐) 재배

 지력증진을 위하여 2005년 톨페스큐씨앗20kg 구입하여(안성낙우회)

 2005년가을 씨앗를 파종하여 이른봄4월과5월10월 에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여름에는 자라지않음)2006년 20kg을 재파종하여 4월과5월에 2회예초 작업을함 (300평당3톤)년50톤정도 시비함과 동시에 겨울동안 보온효과도있어 2006년겨울(1-2월) 강추위로 인하여 많은곳에서 포도나무가 동사되었지만 저희는 전혀 없었음

 

4월:밑거름으로 자가제조한 발효퇴비를 10a당 2톤 투입하고 충분한      관수를 해주어 토양분해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발효퇴비 제조방법

오염되지 않은 깊숙한 산속에 활엽수군락지를 선택을 하여 낙엽을 10a당 1톤씩 낙엽이 떨어진 직후 토착미생물 관계로 인하여 포도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채취를 하여 깻묵10% 쌀겨30%

게껍질10% 패화석10% 광물질(에너지파우다)10%

나무태운제(전지목)10%  황토(별기운이 연결된)10% 유기농콩10%

수분은 천혜녹즙(각종청초(100종류)를 설탕에 재워 즙을 추출한것

으로 수분을 30%정도 맞추어 한겨울에 고초균(볏집에서 채취) 유산균(토양에서 잘잘라는 균을 선택 배양한것)삶은 콩물를 첨가하여

1차발효를 시킨다음 잘뒤집어  2차발효시에도 수분을 1차발효시와 동일하게 맞춘다 2차발효까지 60일정도 소요된다.

디시 뒤집기작업을 일주일 간격으로 4-5회 실시를  하면 100일정도 소요된다 처음엔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기시작하여 완전발효가 끝나면 향긋한 냄새가 난다 경우 에 따라 청자 파우다 를 첨가한다.

마지막으로 전년도에 가장극성을 부렸던 박각시나방유충, 가루깍지벌래, 조선깍지벌래, 응애,총채벌래, 발효시킨것을 퇴비에 첨가하여 마지막 뒤집기 작업을 하여 시비한다

출처 : 샘 바다

글쓴이 : 井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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