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스크랩] 432 Hz (윤민 블로그)

심춘 2012. 8. 9. 11:22

 

 

 



http://www.youtube.com/watch?v=2PwqC1HlQP8



http://www.youtube.com/watch?v=6x8wtdZ_xBY


오랜만의 업데이트입니다. 


음모론 관련 글들을 읽다 보면 겁도 많이 나고, 이제 우리 다 죽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고생하다 죽을거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자는 비관적인 생각도 하게 되고...(헐, 제가 너무 오버했나요?). 제 블로그를 통해 이런 생각을 갖게 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저도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정보를 접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흐...


하지만 제가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일단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아야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하든지 말든지 하겠죠... 


제가 갑자기 왜 이런 뚱딴지 같은 얘기를 하느냐면,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이 자꾸 들기 때문입니다. 뉴에이지처럼 들리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뉴에이지 사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심지어 뉴에이지 음악도 안 좋아합니다): 생각(마음)의 힘은 참으로 강하다 - 생각(마음)의 근원은 에너지이다 - 그리고 (최근 읽고 있는 책을 통해 배운 것인데) 에너지의 중요한 원천 중 하나는 소리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좋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물론 "좋은 음악"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반면 헤비메탈 음악을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으며 때론 통쾌해지고, 때론 흥분하게 됩니다. 물도 음악을 가려 듣습니다.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Masaru Emoto 박사 관련 내용):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044794352


20세기 초에 Royal Rife 박사는 주파수(이것도 일종의 소리라 할 수 있음)를 이용하여 암을 치유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장된 기술임):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046627162


링크는 없지만, 성당에 갔다가 그레고리 성가를 듣고 병을 고친 사람들의 기적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공부에 도움을 주는 엠씨 스퀘어 같은 제품도 비슷한 원리겠죠...


일단 여기까지가 서론입니다... 두서 없이 쓰다 보니 글의 구성이 기병병병이 된 듯...ㅠㅠ





1955년,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음악과 관련된 새로운 표준을 내 놓았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를 조율할 때 440 Hz를 기준으로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440 Hz를 악기 조율의 새로운 표준으로 삼자고 제안한 사람은... 다름 아닌 Joseph Goebbels였습니다. 네, 나찌의 악명 높은 프로파간다 대마왕, 그 사람이요...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Goebbels


그 전까지는 432 Hz가 기준이었답니다. 432 Hz로 연주되는 음악은 건강과 정신에 이롭다고 합니다. 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지도...


432 Hz로 맞춰진 음악을 같이 들어 보시죠...^^ (음... 용두사미 글이 되어 버렸네요... 헐...)


참고로 오늘날 불려지는 그레고리 성가는 432 Hz로 맞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 마음으로 만나는 세상
글쓴이 : kofim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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