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샘

[스크랩] 펑미인비누과 팔비도 체험기

심춘 2011. 2. 17. 10:44

처음에는 펑미인비누로 손을 씻어보았구요.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냄새도 괜찮구요. 거품도 많이 일어나구요... ^^

 

두번째로는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겨드랑이, 서혜부(사타구니), 발가락, 머리도 감았봤는데 굉장히 개운했어요.. 청량감이라고

 

할까 하루지나고 나니 가려운데가 군데군데 생기더라고요... ^^ 좋은 현상인듯쉽고 특히 서혜부는 굉장히 뽀송뽀송해진듯

 

너무 좋네요.. 제가 체질이 극민감형이라고 주변에 기공하시는 분이 갈켜주시더라고요.

 

제 직업이 청주에서 지압원하고 있습니다. 체질로 인해 울고웃고를 많이 하네요. 손님들 탁기로 인해 고생도 많이 해봤구요.

 

민감하다보니  감각은 예민해지는데 그만큼 고생도 해야 되더라고요. 손님들 몸에서 풍기는 냄새는... 진짜 힘듭니다. 가시고 나면

 

환기를 오래 해야 되는데... 추운겨울에는  춥네요.. ㅠ.ㅠ

 

고생고생하다가 이곳까지 흘러왔고 도움을 많이 받네요... 감사합니다. ^^

 

민감해서인지 좋은약이든 물건이든 몸이 금방 반응합니다.  앞으로 비누살 걱정에 ㅠ.ㅠ 좋은걸 알아가지고...... ^^

 

두번째로 팔비도스티커를  잠자는 방의 이곳저곳에 붙였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오동나무침상에서 자는데 누가그러더군요. 척추가 잡힌다고해서 ㅠ.ㅠ 실제로 잡히는지는 모르겠구요...

 

비싸게 주고 산거라 그냥 사용하고있는데 ^^  침상 모서리 네군데에 일단 팔비도스티커 붙였구요...

 

몸의 혈위에다 붙였습니다. 전중혈, 중완, 하단전, 용천혈, 노궁, 외노궁 이렇게 처음에 붙였는데 바로 반응이 오더라고요.

 

아마도 다리쪽의 음의 경락들 (족소음신경, 족태음비경, 족궐음간경)이라고 표현해야겠네요. 정확히 신장인지 비장인지 간장인지는

 

알수가 없어서....   시원하면서 통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잠깐 30분정도 선잠이 든거 같은데 도저히 잘수가 없다라고요.. 손바닥이 답답하다고 해야할까. 노궁에있는 스티커떼고 나니

 

살거 같더군요..., ^^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밤새 시달렸습니다. 백회쪽에는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는데  스파크(정전기)가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는데

 

잠결인데도 알겠더라고요... 

 

참고로 스티커 처음에 너무 많이 붙이면 고생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단 처음체험은 이렇게 마감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비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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